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혼 팔콤 (문단 편집) === 북미 === 북미쪽은 해외 시장중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데 그 역사가 이스 초기작 부터 시작된다. '''1990년''' 터보 그래픽스로 알려진 허드슨 제작의 PCE 판 이스를 지금도 보기 힘들 만큼 고퀄리티 로컬라이징 작업을 해서 출시했다. 당시 히맨이나, 코난등으로 유명한 전문 성우들을 대거 기용해서 고퀄 '''더빙'''하는 등 PCE판을 필두로 한 여러 버젼의 이스가 계속해서 수출 되었다. 이후 제네시스(메가드라이브)판, SNES(슈퍼패미콤)판, PCE판 이스 3에 이르기 까지 버젼의 종류가 많던 이스 시리즈 상당수가 타국가를 초월할 만큼 많은 루트를 통해서 정발되었다. 특히 2000년대 초반은 코나미 쪽이나 반다이 쪽으로도 유통된 적이 있었다. 코나미는 이스 6의 유통을 맡았던 적이 있었으며 반다이 남코 (구 반다이)는 가가브 트릴로지의 PSP판을 유통한 적이 있을 정도. 90년대 초를 마지막으로 한 동안 그 맥이 끊어지긴 했지만 그 덕분에 기존 인지도는 메이저급은 아니더라도 꽤 역사가 오래 된 덕분에 은근히 있는 편이다. 당연하게도 콘솔이 아닌 PC용 JRPG인 영웅전설은 수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인지도는 엄청나게 떨어지는 편. 가가브 시리즈가 처음 북미로 출시 된 것은 PSP로 이식된 버젼이었다. 그러나 이것도 한국이나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는 로컬라이징 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2000년 후반에 갈수록 북미쪽이 아시아 유저들 보다 혜택을 더 받은 것이 사실이다. 특히 북미가 타국가와는 비교가 안 되는게 2000년대 후반 Xseed Games를 통해서 팔콤의 게임들이 유통되기 시작되었는데 PSP 시대에는 복돌 현상 때문에 아시아 권에서는 아예 정발조차 안 되던 [[이스: 페르가나의 맹세]] PSP판이나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를 출시했다.[* 이스 7은 대만/홍콩 쪽에서 현지화 하여 정발했기에 목록에서 제외.] 당연하게도 북미 쪽에 인지도가 있는 이스 시리즈를 먼저 선두로 내세운 다음,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을 발매하면서 드디어 섬의 궤적이 유통하게 되는데에 이르게 되었다. 특히 PC 게임에 대한 스팀 판매 전략을 통해서 일본에서는 망했던 것으로 유명한 PC 시절 말기에 발매된 이스 오리진이나 페르가나의 맹세 같은 게임들이 '''수십만장'''씩 팔리는 괴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단순히 시장 크기만 본다면 일본 다음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2010년대 중반을 넘어서는 현지 배급을 맡은 Xseed의 끔찍하게 느린 로컬라이징 속도도 있고, 팔콤이 직접 SIEJA를 통해서 바로 바로 출시가 되는 아시아 시장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게임 발매 속도가 훨씬 느려졌다. 그러나 팔콤이 주주총회에서 늘 강조하던 북미에서 더 많이 팔리는 이스 시리즈라는 명성에 비해서 이스 8은 꽤 늦게 출시되었다. 그러나 현재, 팔콤의 인지도가 높아져 가는지, 북미 쪽에서도 여러 유통사가 팔콤의 작품을 시시각각 유통하려는 모습을 보여왔다. * Xseeds Games - 하늘의 궤적 시리즈, 이스 시리즈, 섬의 궤적 시리즈 등, 다수를 유통. * Askys Games - 도쿄 재너두, 도쿄 재너두 eX+ * NIS America - 이스 8, 섬의 궤적 3 * Dotemu - 이스 1&2 (모바일), 이스 오리진 현재는 이렇게 삼강체제로 굳혀졌고 그 중, Xseeds는 경쟁상대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Xseeds는 과거에 있었던 게임을 유통하는데에 이르는 중이며 스파이크 춘소프트의 게임을 유통하던 Askys에서 도쿄 재너두를 가져가서 유통했다. 현재도 절찬 발매중인 상황. 그리고 팔콤과 니폰이치의 좋은 관계를 보여주듯. NIS America,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북미 지사에서 이스 8의 북미 유통을 담당하였고 이는 큰 화제가 되었다. '''안 좋은 쪽'''으로 말이다. 번역 문제, 발 이식, PC판 연기 등등 좋은 작품성과 대비되는 좋지 않은 말만 들려왔기 때문에 더더욱 팔콤 팬들에게는 안타까울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섬의 궤적 3까지 이 쪽이 유통을 맡게 되면서 팔콤과 니폰이치 사장과의 관계에서 어떠한 거래가 오간게 아니냐는 말도 있다. --중소기업과 중소기업의 만남.-- 다만, 다행인 부분은 NIS America에서도 이를 수용했고 Xseeds에서 번역했었던 번역가들을 데려오겠다고 선언까지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